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3/장비 (문단 편집) ==== 운용 방식 ==== 전작과 달리 보병의 대공용 무장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성능이 좋아진 본편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조준 경보음에 심장을 떨며 운용해야 한다. 전방에서 아군을 도와 전차 좀 잡고 있으면 어디선가 적이 스팅어로 조준하고 그게 무서워서 적의 후방에서 기습을 하려고 하면 대공 전차가 반겨준다. 그래서 고공에서 TV 미사일이나 확대장치를 이용한 기관포 저격을 하려면 전투기가 날아와 기총과 열추적 미사일로 관광보내주니 참 눈물만 나온다. 그래도 일단 보병의 소화기에는 피해를 입지 않고 기동력이 뛰어나기에 지상에서 날아오는 공병의 로켓탄 따위는 손 쉽게 피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항공 장비와 마찬가지로 저격수에 의해 조종사가 저격당할 수 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계속해서 움직여주자. 기존에는 플레어나 ECM 재머를 조종수와 사수가 각각 사용할 수 있었으나 패치 이후 사수의 방어 장비가 없어져서 생존률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렇기에 이제는 더더욱 조종수의 실력이 중요해졌다. 일단 헬기인 만큼 상승과 하강이 자유롭고 기동력이 좋고 전투기에 비해서 급선회나 정지가 편하기 때문에 저공 비행을 해가며 건물이나 높은 언덕같은 장애물로 날아오는 유도 미사일 따위를 회피 할 수 있으니 조종수들은 이러한 지리적인 이점을 잘 이용하자. 또한 무력화가 되더라도 안전하게 착륙만 할 수 있다면 내려서 수리하고 다시 전선으로 복귀하는게 가능하니 사수와 조종수가 손발만 잘 맞으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쌍을 찍을 수 있다. 공격 헬기의 주무장격이라 할 수 있는 기관포는 사수석에서 조종하는데 30발로 재장전이 필요하지만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진 않는다. 그러나 장거리 사격을 하면 명중률이 크게 좋지 않기에 장거리 전에서는 점사로 탄착을 확인 한 후에 연사로 사격하자. 나중에 사수석 무장으로 레이저 미사일과 TV 미사일을 해금 할 수 있는데 공격 헬기의 화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특히 TV 미사일은 일종의 최종병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기관포와 마찬가지로 보병과 장비를 구분 않고 우월한 화력을 보여주지만 TV 미사일은 직접 조종을 해줘야 하니 적중 시키기까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조종사는 14발의 무유도 로켓과 쉽게 해금이 가능한 대공용 열추적 미사일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무유도 로켓이 물건이다. '''맞출수만 있다면''' 전차와 보병을 가리지 않고 높은 대미지가 들어가기에 사수와 협력해서 장비따위는 우습게 파괴할 수 있다. 후일 해금이 가능한 능동 미사일을 장착할 경우 저 14발의 미사일이 하나하나의 준유도탄급 성능을 지닌 미사일로 탈바꿈하기에 사수와 비슷한 화력을 지니게 된다. 적 공격 헬기와의 싸움에서는 고고도에 있을수록 유리하다. 그렇기에 공격 헬기 끼리 싸울 때는 서로 고도 싸움을 하다보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상승하는 공격 헬기들을 볼 수 있다. 만약 적 헬기가 접근하는걸 눈치채지 못하고 적 헬기가 고고도에서 기관포로 선제 공격을 한다면 [[답이 없다]]. 기관포의 화력이 워낙 절륜하고 기관포만 날아오는게 아니라 조종수의 열추적 미사일과 로켓포도 날아온다. 하지만 전투기를 상대하기에는 온갖 애로사항이 있다. 일단 헬기가 아무리 기동성이 뛰어나다고 해도 전투기는 못 따라간다. 또한 전투기의 상승 가능 고도가 월등히 높기에 전투기 쪽에서 내리 꽂듯이 기총 사격을 하며 공격 헬기를 요격해오면 헬기의 입장에서는 그냥 맞고 추락할 뿐. 물론 우연찮게 전투기가 눈앞에서 저공 선회할 경우 열추적이나 기관포로 맞춰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게 어렵다. 그러니 전투기 잡을 생각 말고 그냥 아군 전투기와 대공 전차가 개념있길 바라자. 공격 헬기가 생성되는 맵에서 공격 헬기는 대공 전차와 더불어 아군의 최우선 장비이며 적군의 최우선 제거 대상이다. 그러니 어줍잖게 착륙해서 수리하다가 헬기를 뺏기는 불상사는 없게 하자. 헬기를 빼았기는 순간 아군의 승률은 바닥을 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